매일신문

공천 불복 김성조 불출마 선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누리당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에 나섰다 탈락하자 이에 불복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김성조 의원(구미갑)이 28일 새누리당 경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달 16일 치러진 심학봉 후보와의 경선에서 패하자 22일 탈당했으나 27일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으로부터 "길게 보고 함께 가자"는 전화를 받고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선관위에 의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