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외주 파트너사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원활히 수행하며 상생 협력하고 공동 발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제22대 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회 회장으로 선임된 ㈜에이스엠 김병필(57'사진) 사장은 포스코 패밀리 경영체제에 부응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외주파트너사협회는 포항제철소 내에서 조업지원과 운반작업, 기계수리, 전기수리 등 다양한 외주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60여 개 외주파트너사로 구성돼 있다. 외주파트너사 간 경영정보 교류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제철소의 안정조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 사장은 포스코 총무팀장, 외주지원팀장, 행정지원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4년 1월까지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