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재용, "일당 독주 안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재용(57) 대구 중남구 무소속 후보는 29일 "일당 독주에 더 이상 대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대구의 중심, 중남구민이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초석을 놓도록 해달라"고 주장했다. 이날 '이재용호' 출정식을 가진 이 후보는 오전 출근 시간에 맞춰 반월당네거리에서 지지자들과 운동원들이 모두 나서 유세에 나섰으며 '이제는 이재용'이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표심에 호소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