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도환 전시회 내달 1일까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도환 전시회가 4월 1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자연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자연의 풍경을 그의 눈에 보이는 그 자체로 묘사하기보다 관찰한 풍경을 내면의 의식을 통해 독창적인 재해석을 시도한다.

작가의 예술 출발점은 자연인데, 자연 속에는 모든 조형적 요소가 다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을 그 자체로 이상향으로서 절대적 질서의 자연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근엔 형상을 지워나가며 마치 안개 자욱한 화면 속에 형상들이 자연스럽게 흡수되듯 몽환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작품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053)668-1566.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