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0초 만에 그린 스케치 가격 810만원 "가장 비싼 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30초 만에 그린 스케치 가격 810만원 "가장 비싼 팁!"

30초 만에 그린 스케치 가격이 한화 약 810만원에 낙찰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각) 영국 미술작가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의 30초 만에 그린 스케치가 경매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 그림은 데미안 허스트가 운전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려고 그린 그림이다.

그림에는 '훌륭한 운전이었다'는 문구와 친필 사인이 담겨져 있다.

'국제 자필 경매'의 리처드 데이비(Richard Davie)는 "이 스케치는 허스트의 '오리지널' 작품이기 때문에 높은 가격에 낙찰되었다"며 "운전기사는 생애 가장 비싼 팁을 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30초 만에 그린 스케치 가격 보도에 누리꾼은 "30초 만에 그린 스케치 가격이 저렇게 비싸?" "30초 만에 그린 스케치 내 실력이랑 비슷하다" "30초 만에 그린 스케치 훌륭한 줄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