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치행동 '내가 꿈꾸는 나라'는 5일 김동열(44) 민주통합당 대구 중남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내가 꿈꾸는 나라'는 김 후보에 대해 "시민정치를 실현할 시민후보가 바로 김 후보"라며 "대구 중구, 남구에서 20년 동안 시민운동을 했던 김 후보가 권력과 당파의 이익, 소수 특권층들만의 낡은 정치, 구태정치, 변신정치를 끝장낼 것"이라고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김 후보도 "시민이 정치하는 중남구가 새로운 시민국가를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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