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 도촌초교, '청렴 문화예술 체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 도촌초등학교가 5일 '청렴 문화 예술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도촌초교가 조상들의 전통 예절과 생활 방식을 체험하고 공정, 배려, 절제, 약속, 책임 등 함께 살아가기 위해 지녀야할 가치들을 교육해 창의와 인성을 갖춘 리더를 키우자는 의미에서 마련한 수업. 이날 도촌초교 전교생은 봉화학예관을 찾아 한복 입기, 다도, 화전 만들기, 식사예절 등 체험학습을 했다.

도촌초교 김연교 교장은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 속에 배어 있는 배려, 책임, 절제의 자세를 배워 올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최근 이슈가 된 학교폭력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