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설·민담 동화 눈앞에서 생생하게 느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어린이도서실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동심의 세계와 함께하는'개구쟁이들의 동화나라 여행-동화구연'동극'인형극'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아씨방 일곱 친구', 동극 '친구야 부탁해', 인형극 '토끼의 재판' 등 전설과 민담 등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옛 이야기를 재미있게 구성했다. 여러가지 예쁜 교구들을 활용, 어린이들와 함께 진행되므로 동화책을 읽을 때보다 훨씬 생동감 있고 깊은 감동이 전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동화구연은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일일 두 차례 실시) 진행되며 동극과 인형극은 5월 18일, 7월 20일, 9월 21일 등 격월 금요일 오후 4시에 공연된다.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동극은 60명 내외, 구연은 45명 내외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053)760-8581, 2.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