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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CCTV통합관제센터 '주민 안전 파수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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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요원 신고 절도용의자 검거

대구 수성구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13일 대구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4시 50분쯤 통합관제센터 모니터에 주택가 차량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이 서성이는 것을 본 모니터링 요원 A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차량 주변에서 서성인 사람은 절도 용의자로 밝혀졌고 심문 과정에서 3명의 공범을 추가로 검거해 25여 건의 절도 혐의도 밝혀냈다.

배봉길 수성경찰서장은 절도사건의 범인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A씨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지난해 11월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지금까지 50여 건의 청소년 폭행, 비행 등을 경찰서, 학교 등 관련 기관과의 협조로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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