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티아라 "1919년 제작된 제품. 가격 측정 불가능"
전지현 티아라 공개돼 화제다.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서는 16일 전지현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전지현의 티아라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지난 14일 결혼식을 올리며 당시 썼던 티아라가 나폴레옹 왕이 사랑하는 여인 조세핀을 위해 특별 제작한 왕실의 제품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 티아라 공개에 한 전문가는 "화보 때 사용한 티아라가 있다. 이 티아라에는 137캐럿이 사용됐다. 1919년에 제작된 제품이다"라며 "메인 캐럿이 3캐럿 정도 된다. 가격 측정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전지현 티아라 공개에 네티즌들은 "결혼식 어마어마 했던 듯" "전저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길" "헉 소리나는 티아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현이 결혼식에서 입은 웨딩드레스의 가격은 8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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