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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사이클, 송민지·여의주 金, 金,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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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부 3관왕…노지현 멀리뛰기 2년 연속 우승

송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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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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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현 사이클에서 3관왕에 오른 동산여중의 송민지와 여의주. 여자초등부 멀리뛰기에서 2연패를 달성한 도원초교의 노지현. 경북체육회 제공
노지현 사이클에서 3관왕에 오른 동산여중의 송민지와 여의주. 여자초등부 멀리뛰기에서 2연패를 달성한 도원초교의 노지현. 경북체육회 제공

영주 동산여중의 송민지(2년)와 여의주(3년)가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사이클 여중부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송민지와 여의주는 27일 경기도 의정부 벨로드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사이클 여중부 2㎞ 단체추발에서 경북선발로 출전, 2분45초802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앞서 송민지는 26일 대회 첫날 여중부 200m 기록경기와 단체스프린트에서, 여의주는 1㎞ 개인추발과 단체스프린터에서 각각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이로써 두 선수는 3관왕에 등극하는 영예를 누렸다.

성주 도원초교의 노지현(6년)은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초등부 멀리뛰기에서 4m89를 뛰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노지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멀리뛰기에서 우승했다. 주수민(경북체중 3년)은 26일 육상 여중부 800m에서 2분20초61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 경북에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

경북은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대회 이틀 동안 금메달 14개를 수확, 16개 시'도 순위에서 중위권을 목표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지난해 14위(금메달 16개)의 부진을 보인 경북은 26, 27일 육상에서 5개, 사이클에서 4개, 유도에서 2개, 체조'씨름'트라이애슬론에서 1개의 금메달을 캐냈다.

대구는 대회 이틀 동안 금메달 9개(육상'태권도 각 2개, 레슬링'역도'체조'양궁'조정 각 1개)를 획득했다. 지난해 9위(금메달 26개)를 차지한 대구는 대회 초반 금메달 수확에 차질을 보였다.

체조 국가대표 윤나래(원화중 3년)는 2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체조 여중부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나래는 28일 마루에서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에서는 신해원(신암중 3년)이 남중부 라이트미들급에서, 조희경(화원중 2년)이 여중부 라이트웰터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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