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로 경북 포항의 해수욕장들이 조기 개장한다.
포항의 북부 및 월포해수욕장은 지난해보다 15일 앞당긴 내달 1일 문을 열어 8월 26일까지 87일 동안 피서객을 맞을 계획이다. 포항의 나머지 해수욕장 4곳(화진'칠포'구룡포'도구)은 내달 30일 문을 연다. 또 경주(6곳), 영덕(7곳), 울진(7곳) 등 경북지역 해수욕장 20곳은 7월 13일 일제히 개장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30일 포항 해양경찰서와 공동으로 해수욕장 관리운영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편의시설물 보수'보강, 시설물 안전관리, 인명구조 안전요원 배치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지역 각 해수욕장은 개장기간 동안 해변비치사커대회, 오징어 맨손으로 잡기, 모래성 쌓기, 국제불빛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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