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상형 월드컵 결과 "윤아야, 오빠 휴가인데 시간 좀 되니?"
박지성 이상형 월드컵의 결과가 화제다.
지난 3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박지성은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 받아 이상형 월드컵에 후보로 카라, 소녀시대, 미쓰에이, 원더걸스가 올랐다.
이 가운데 박지성이 소녀시대를 선택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그 중 누가 가장 좋냐"고 캐물었고 박지성은 "윤아"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특히 영상편지를 쓰라는 하하의 제안에 쑥스러워 하면서 박지성은 "윤아야, 오빠 휴가인데 시간 좀 되니?"라고 재치있게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