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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카드로 선거 식대 결제 영주시의회 의장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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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5일 4'11 총선 당시 영주시 선거구 A후보 선거사무원이었던 김인환 영주시의회 의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 4월 2일 낮 12시쯤 자신의 지역구인 영주시 휴천동 한 음식점에서 A후보 선거사무원, 운전기사 등 사무실 관계자 11명과 인근 꽃집 주인 등 유권자 3명에게 식사를 제공한 뒤 7만8천원 상당의 식대를 시의회 법인카드로 결제(본지 4월 9일자 8면 보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관리위원회는 식사를 제공받은 선거사무원과 유권자들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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