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본 내 친구들 100% 공감 "웃기지만 슬픈 현실"
'엄마가 본 내 친구들' 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가 본 내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엄마가 본 내 친구들' 사진에서는 엄마가 내 친구들을 바라볼 때 엄마와 나의 상반된 시선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보는 친구들의 모습은 밝고 친근한 이미지 이지만, 엄마가 보는 내 친구들의 모습은 험악한 표정에 몸에는 문신이 있는 위협적인 친구들로 그 모습이 큰 차이를 보여 폭소케 한다.
엄마가 본 내 친구들 모습에 네티즌들은 "엄마가 본 내 친구들 공감 100%", "좋은 친구를 사귀어도 반응은 똑같아", "웃기지만 슬픈 현실", "엄마가 본 내 친구들, 모든 엄마들은 다 그럴 듯", "엄마가 본 내 친구들, 공감 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