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12일 둘째 아들의 간을 이식받고 수술비 때문에 걱정하고 있는 간경변증(간경화) 환자 석정민(가명'56'본지 5월 30일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374만2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석 씨는 "수천만원이 넘는 병원비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눈 앞에 캄캄했는데 고등학교 친구들과 매일신문 독자분들의 도움으로 이를 해결하게 됐다. 앞으로 건강을 되찾고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되면 나처럼 아픈 사람들을 위한 성금을 모으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이재명 정부 4대강 보 개방·철거 본격화…여야 전운 고조
"北 고 김영남, 경북고 출신 맞나요"…학교 확인 전화에 '곤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