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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장으로 변신한 율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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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 투척경기 등의 연습장으로 사용된 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 잔디 운동장(약 3만㎡)이 대규모 양궁장으로 변신했다.

대구시는 율하체육공원을 올 10월 11~17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의 양궁 경기장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18일부터 22일까지 이곳에서 프레대회로 제29회 회장기 대학'실업양궁대회를 열고 있다. 이 대회를 주관한 대구시양궁협회는 50개의 과녁을 세우는 등 경기장을 정비했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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