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명품 야구장 만들겠다더니 짝퉁되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구 연호동에 새로 지어질 예정인 대구야구장의 일부 시설이 축소되거나 야구장 건립 외의 별도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한 차례 유찰된 대구야구장 건립공사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공사비 일부를 증액하고 시급하지 않은 시설 일부를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등 야구장 시설 조정안을 마련해 재입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시의 야구장 시설 조정안에 따르면 당초 계획한 관람석 규모인 고정석 2만4천 석은 유지하되 지붕면적 비율을 50%에서 30%로 축소하고, 주전광판을 2개에서 1개로 줄일 예정입니다.또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에서 야구장 광장으로 올라가는 출입구 확장 부분은 별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시 재정을 일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가 야구장 시설을 조정하게 된 것은 전체 공사비 1천620억원 중 부지 보상비 등을 제외하면 실공사비가 1천14억원에 불과해 이 공사비로는 시민과 야구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설 규모와 명품 야구장을 건립하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전문야구인들과 야구팬들은 대구시의 새 야구장 건립 계획이 애초부터 부실했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