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표차…구미상의회장 김용창 현 회장 재선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상공회의소 차기 회장 선거는 김용창(60'㈜신창메디칼 대표'사진) 현 회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결론났다.

구미상공회의소는 21일 강당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3년 임기의 제12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상공의원 50명 중 48명이 참가한 이날 투표에서 김 회장은 상대 후보보다 3표가 많은 24표를 얻었다.

부회장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이해운 전무와 삼성전자㈜ 전우헌 전무, 엘지디스플레이㈜ 이윤형 상무, 동양전자초자㈜ 장일성 대표이사, 백산푸드시스템㈜ 백광흠 대표이사를, 감사는 구미농협 김종광 조합장과 인당㈜ 서인숙 대표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김용창 회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와 상공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