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월 가계대출 연체율 0.97% 5년 7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국내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이 오르고 있다. 집단대출 연체 등 수도권의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5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가계대출 연체율은 0.97%로 전월 대비 0.08%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06년 10월(1.07%) 이후 5년 7개월만에 최고 수준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지난달 말 집단대출 연체율이 1.71%까지 오른 탓이라는 게 금융당국의 분석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주택 시세하락 등으로 인해 분쟁이 발생하거나 일부 시행'시공사의 자금사정이 악화되면서 집단대출 연체율이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금융감독원은 유로존 재정위기 및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등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어 부동산 경기 둔화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 하에 취약 부문 부실화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하고 영화 '암살자(들)'에 대한 역사 왜곡 논란을 비판하며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자주 켜지고 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외부 기온이 10도...
경북 농촌에서는 고령 농민 비율이 59.2%에 달하고, 농지 소유자 직접 경작 원칙이 현실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고령 농...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