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공감 100% "낭만은 개뿔…머리카락 뜯지마!"
'비오는 날 공감'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오는 날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웹툰이 올라왔다.
공개된 '비오는 날 공감'게시물을 보면 비오는 날 슬리퍼를 신고 가다 발가락사이에 모래가 들어오면 그 모래를 빼내기 위해 웅덩이에 발을 담근다는 내용이 게재됐다.
또 하나는 우산을 머리에 바짝 붙여서 가다 스프링 부분에 머리카락이 낀다고 말한다.
'비오는 날 공감'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오는 날 공감, 무한 공감", "누구나 한번쯤 경험 있을 듯", "비오는 날 공감 카툰 대박', "머리카락 안 뜯겨 본 사람은 아픔을 모를 듯", "나도 저런 경험 있는데 공감100%", "비오는 날 공감 100%", "비오는 날 공감 완전 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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