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에 조승제(70'새누리당) 현 의장이, 부의장에는 김영호(55'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5일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 조승제 의장은 재적의원 7명 중 4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김영호 의원은 7표를 얻어 부의장에 당선됐다. 우보면 출신인 조 의장은 제5대 전반기 의장과 제6대 전반기 의장에 이어 이번에 제6대 후반기까지 3차례에 걸쳐 의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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