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명품사과'로 각광받고 있는 예천 아오리 사과가 첫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예천군 상리와 하리, 감천면 일대에서 재배되고 있는 아오리 사과가 첫 출하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주일 빠른 것으로 3개 면 30여 농가에서 이달 중순부터 내달 상순까지 생산되며, 대다수 농가에서 능금농협을 통해 공동 출하될 예정입니다.
아오리 사과는 10kg 1상자에 평균 4만원, 최고 4만5000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해 아오리 사과의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여 20여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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