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눈물 "눈물이 그렁그렁~입대 소감 전하며 눈시울 붉혀"
배우 지현우가 팬미팅에서 눈물을 흘려 화제다.
지현우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린 '지현우의 작은 음악회'에 참석해 500여 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지현우는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흘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지현우는 "꼭 라디오 마지막 방송하는 기분이다"며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분들 때문에 눈물이 난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현우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 건강히 다녀오시길.", "유인나씨와도 변치맒고 사랑하세요.", "지현우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현우는 오는 8월 7일 강원도 춘천시 육군 102보충대에서 현역으로 입대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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