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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인천 원정길 '승수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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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26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 23라운드를 갖는다.

대구는 최근 6경기에서 무패(2승4무) 행진하고 있지만 최근 3경기 무승부로 주춤거리고 있다. 8승8무6패(승점 32)로 8위를 지키고 있는 대구에게 12위(4승9무9패'승점 21) 인천과의 경기는 승점을 추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대구는 올 시즌 인천과의 첫 경기에서 1대0으로 이기는 등 지난해부터 상대 전적에서 2승2무로 앞서 있다. 4차례 대결에서 대구 홈에서는 모두 이겼고 인천 원정에서는 모두 비겼다.

인천은 시즌 초반 난조 후 7경기 연속 무패(3승4무)를 달리다 이달 22일 포항과의 22라운드에서 1대2로 역전패당하며 상승세를 접었다. 인천은 그러나 최근 홈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구와의 역대 상대 전적에서도 8승10무7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한편 포항 스틸러스는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강원FC와의 23라운드에서 1대2로 졌다. 상주 상무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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