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하는 여배우 이시영 씨가 전국 아마추어 복싱 결승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배우 이시영 씨가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결승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시영 씨는 25일 "이번 대회 준비를 많이 못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승전 이후에는 영화 촬영이 있어 운동도 연기도 열심히 할 것이다"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 후회없는 시합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시영 씨는 지난 23일 경북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48kg급 준결승전에서 인천체고 김수빈 선수와의 경기 끝에 판정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6일 오전 이시영 씨는 진해여고 지유진 선수와 맞붙은 전국복싱대회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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