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난 물고기 "장난하냐? 지금 이걸 먹으라고 준거야?"
'짜증난 물고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짜증난 물고기'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짜증난 물고기' 사진은 물고기들이 먹이를 먹기 위해 뻐끔뻐끔 입을 벌리는 모습이 다.
그러나 연못이 꽁꽁 얼어버려서 먹이를 먹을 수 없는 수면 아래의 물고기들이 마치 짜증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짜증난 물고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짜증나겠네." "눈 앞에 있는 먹이를 먹을 수 없다니 안타깝네" "얼어붙은 수면에다가 누가 먹이를 준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