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온 하려고 친 공이 온 그린 되지 않고, 그린 주변에 떨어져 그린과 페어웨이 경계지점(그린 에지)에서 불과 5m 이내인 경우 쉽게 파 세이브 할 수 있다.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는 될 수 있으면 최대한 핀 가까이 붙여 공을 띄우는 것보다 굴리는 편이 실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1.그립은 아래쪽으로 내려 잡고, 볼을 오른발 엄지발가락 앞에 위치시킨다.
5~7m :샌드 웨지(S)
8~10m :어프로치 웨지(A)
13~15m :피칭 웨지(P)
20m :9번 아이언
25m :8번 아이언
30m :7번 아이언
2.체중은 왼발에 70% 정도 유지하고, 하체는 튼튼히 버틴다.
3.스윙 크기는 공을 기준으로 거리에 상관없이 일정하게 하고, 백스윙의 크기는 왼손이 오른 허벅지를 벗어나지 않고, 양손이 오른쪽 바지 제봉선 위에서 멈춘다는 느낌으로 한다.
4.공에서 홀 컵까지 남은 거리에 따라서 클럽만 바꿔 어프로치 하면 된다.
캐리(공이 떠서 가는 것)와 런(굴러 가는 것)의 비율은 A(1:1), P(1:2), 9(1:3), 8(1:4), 7(1:5)순으로 계산하고, 내리막과 오르막은 별도 계산한다. 즉, 10m가 남으면 A를 사용하여 5m에 공을 떨어뜨리면 된다. P는 3m 정도 날아서 나머지는 구르도록 한다는 뜻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 최진환 프로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