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프장 굴삭기 연료탱크 속 흙·돌멩이 가득…대체 누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작동 불능…경찰 CCTV 수사

군위의 한 골프장 건설현장에 있던 대형 굴삭기의 연료탱크와 유압탱크 등에 흙과 돌멩이 등이 채워져 작동이 불능,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굴삭기 운전기사 하모(45'대구시) 씨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7시쯤 군위 산성면 운산리 오펠골프장 건설현장에서 굴삭기 11대가 작동이 안돼 살펴본 결과 전체 굴삭기의 연료탱크나 유압탱크에 흙과 작은 돌이 채워져 있었다는 것.

하 씨는 "누군가 고의로 흙을 투입하지 않고서는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없다"며 "대형 굴삭기가 모두 출고 1, 2년밖에 안된 새 장비인데다 대당 가격도 1억5천만원인데, 수리하는데 큰 비용이 들고 작업도 못해 피해가 엄청나다"고 말했다.

경찰은 굴삭기 운전기사들이 전날 오후 6시쯤 일과를 마친 것으로 보고 30일 오전 5시 사이에 범행이 저질러진 것으로 보고, 인근 CC(폐쇄회로) TV와 공사장 주변 등에 대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