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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생 축제 팡파르…해외 자매우호도시 80여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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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지난해 8월 '대구국제대학생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대구를 찾았던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인 '살비'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해외자매 우호도시와 지역 홍보 및 교류 협력 증진의 하나로 해외 자매우호도시 10개국 도시의 대학생 80여 명을 초청, '2012 대구국제대학생 축제'를 개최한다.

7일 대구가톨릭대 성바오로관 3층 대강당에서 가진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일주일간 대구시 탐방, 산업시찰, 전통문화체험, 홈스테이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7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몽골, 볼리비아, 멕시코, 케냐 등 10개국의 우수 대학생 50명과 대구가톨릭대 학생 30여 명이 함께 축제를 통해 우정을 나눈다.

특히 대구시의 주요 기관과 관광지 방문을 통해 대구를 이해하며, K팝 댄스체험, 사물놀이, 전통문화 소개 등을 통해 우수한 한국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한다.

행사 기간 중 10~13일 3박 4일은 외국 대학생이 지역 가정에서 생활하는 '대구 홈스테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외국 학생에게 따뜻한 대구시민의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매년 8월 열리는 '대구국제대학생축제'가 해외 우호도시 간 친선교류는 물론 외국 대학생들에게 대구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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