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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日 독도 침탈 내막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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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방위백서 원문 전시

울릉군은 독도박물관에서 매월 개최되는 '오늘의 독도사' 코너를 통해 지난달 31일자로 발표된 일본 방위백서에 대한 내막을 밝히고 부당성을 관람객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전시회를 6일부터 독도박물관에서 열고 있다.

이 전시회는 2012년 일본이 발표한 방위백서 원문을 전시해 방위백서에 실린 일본의 독도침탈 움직임을 현지에서 관람객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그 부당함을 국내외에 알린다.

독도박물관은 방위백서가 처음 발행된 1970년부터 2012년까지 독도관련 내용이 변화 해 온 과정을 보여주고, 일본의 독도영토침탈이 1997년부터 노골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일본정부가 1905년 시마네현 고시 제40호를 통해서 독도를 침탈한지 100년이 되던 2005년에 '다케시마(독도)의 날'을 제정했으며, 그해 방위백서부터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기재하기 시작해 일본 사회가 전방위적으로 영토 침탈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한 원년임을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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