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조종수 대표이사가 7일 대한민국 ROTC 대구경북지구 회장으로 취임했다.
조 신임 회장은 "대구경북지구 ROTC 동문의 역할은 국가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대구경북 경제 전반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그간 대구건설협회 회장, 영남대 ROTC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고, 2008년 국토해양부장관상에 이어 지난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