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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가톨릭상지대 보건의료계열 학과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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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4년제·2년제 대학들의 보건의료계열 증원이 이어지고 있다.

경운대(총장 김향자)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2013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정원 배정결과'에 따라 내년도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등 의료보건계열 학과의 정원이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물리치료학과는 30명에서 38명으로, 치위생학과는 40명에서 50명으로 늘었다. 경운대는 이와 함께 올해 수시모집에서 간호학과 150명, 안경광학과 60명, 작업치료학과 40명, 임상병리학과 50명, 보건바이오학부 60명, 의료경영학부 60명 등 보건의료계열 8개 학과에 50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경운대 측은 "최근 2020년 대학 장기발전계획을 세우면서 보건계열 학과 증설 및 전문 기숙사 건립, 실습병원 확대, 실무전문가 교수 초빙 등의 계획을 포함했다"며 "각 학과마다 최신형 실습장비를 도입하는 등 보건의료계열의 특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신부)도 작업치료과(3년제) 입학정원이 10명(총 정원 40명) 늘어났다.

이로써 가톨릭상지대는 2009학년도 작업치료과 신설, 2010학년도 치위생과 신설, 2012학년도 간호학과 4년제 승격 및 입학정원 증원에 이어 이번 작업치료과 입학정원 증원을 계기로 보건·의료·복지 분야의 특성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작업치료과 도기철 교수는 "지역 내 작업치료사 양성교육기관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세계작업치료사연맹 인증의 작업치료교육과정에 맞춘 맞춤식 교육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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