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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와 어울린 퓨전국악 삼색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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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이 살아있는 마을기업 '문화나눔수다방공방' 8월 마루무대가 17일 오후 8시 문화나눔옻골 수다방에서 열린다. 국악삼색 콘서트 '트리 고'(Three Go~)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서는 신명나는 타악과 심금을 울리는 해금, 경쾌한 건반이 어우러져 가슴 속까지 얼얼하게 울리는 폭포수 같은 소리의 전율이 쏟아진다. 깊은 소리의 여운이 있는 전통국악의 요소와, 새롭고 실험적인 현대음악과 소통하고자 하는 퓨전국악의 요소를 함께 감상하실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대구예술대 외래교수인 타악연주자 신재승을 비롯해, 경북국악관현악단 단원인 해금주자 박소현, 피아니스트 이지민이 함께 공연한다. 세 연주자의 색다른 소리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각자의 솔로곡과 합주곡, 그리고 관객과 함께하는 재미와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문의 070-7740-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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