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위해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재학생 26명이 참가해 중국 북경, 연경 지역의 기업체와 무역 현장 등을 방문, 시장 조사와 전시관 참관 등의 견학과 현장실습을 했다. 현장실습에 참가한 문성철(영어영문학 4년) 학생은 "이번 현장실습으로 무역 실무와 관련한 내용과 중국 문화도 체험했다"며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5월 지식경제부로부터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 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식경제부로부터 3년간 3억6천만원, 경상북도로부터 3년간 1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총 4억8천만원의 지원금과 교비로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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