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투명 개구리 '글라스 개구리' 얼레리꼴레리…"속 보인다~뼈+내장 훤해~"
'신종 투명 개구리'
신종 투명 개구리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양서류 생물학 및 보존정보 검색서비스사이트인 '엠피비아웹'(AmphibiaWeb)에서 통상 7000번째 신종 양서류인 '글라스 개구리'(Glass Frog)의 사진과 정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글라스 개구리' 신종 투명 개구리는 아마존 강 유역 페루의 마누 국립공원 해발 2800m 지점에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신종 투명 개구리는 내부 장기와 뼈 등이 모두 비칠 만큼 몸이 유리처럼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개구리는 주로 서늘하고 다습한 곳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종 투명 개구리 '글라스 개구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종 투명 개구리 신기하다", "신종 투명 개구리 내장까지 보여서 징그럽다", "신종 투명 개구리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네", "신종 투명 개구리 피부 너무 얇아서 불쌍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단독] 고리2호기 재가동 118억원 손해? 악마 편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