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 석사과정 김국태씨 매경 우수 논문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 경영학부 석사과정의 김국태(26'사진) 씨가 최근 열린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매경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부분 교수나 박사과정 학생이 수상하는 상을 석사과정 학생이 수상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대회는 경영전략, 인사조직, 마케팅, 회계학, 국제경영, 재무'금융, 경영정보, 생산관리 등 경영학의 전 분야에 걸쳐 30여 개의 경영 관련 학회가 참가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매경 우수논문상은 각 학회에서 1편씩, 모두 30여 편의 우수 논문을 추천받아 최종 4편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씨는 지도교수인 허문구 교수(경북대 경영학부)와 함께 저술한 '탐험과 조직생존: 전략, 여유자원 및 환경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국내 IT 기업들을 대상으로 장수하는 조직의 특성을 규명했다. 30여 년간에 걸친 방대한 자료의 수집과 분석을 바탕으로 장수하는 기업은 활용 활동과 탐험 활동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업이라는 주장을 입증해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허 교수는 "방대한 특허자료의 수집과 분석을 위해 밤을 새워가며 씨름한 제자의 열정이 인정을 받아서 기쁘다"며 "특히 지역에서도 열심히만 하면 수도권, 나아가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을 되새겨준 쾌거"라고 말했다.

김 씨는 이번 논문으로 내년 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하게 된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시장 선거가 혼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후보 배우자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의 아내 이유미 여사는 고령층 ...
삼성전자 사장단이 총파업 위기와 관련하여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노조와의 대화를 촉구했으나, 노조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며 21일부터 총파...
이재명 대통령은 IMF의 긍정적인 평가를 강조하며 긴축론에 반박하며, 한국의 부채는 지속 가능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배우자의 부정행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