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 영주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2011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영주시의 영주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2011 지역자활센터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영주지역자활센터는 인증서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추가 운영비 2천850만원을 지원받고 향후 3년간 보건복지부의 지도 및 점검을 면제 받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자활센터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영주지역자활센터가 도농복합형 유형에서 상위 10%이내에 포함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민간 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정기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인증서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자활센터운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영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0년 설치돼 시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을 위탁 받아 운영해 오고 있으며9개 사업단에 100여명의 수급자에게 자립을 위해 근로를 실시하고 맞춤형 사업단 발굴로 7개소의 자활공동체를 창업하는 등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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