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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낙동강 자전거 길 안전 '두 바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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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자전거 구급대' 발족

구미소방서가 최근 발족한 119 자전거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고 원활한 구조활동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구미소방서가 최근 발족한 119 자전거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고 원활한 구조활동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낙동강 자전거 길 이젠 안심하고 달리세요. 119 자전거 구급대가 있으니까요."

구미소방서가 119구조대원과 의용소방대원, 자전거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119 자전거 구급대를 발족했다.

119 자전거 구급대는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이나 4대강 자전거 종주길 등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달려가 구급대원들이 응급조치를 한다.

구미소방서는 공단동과 선산읍, 해평면 119 안전센터에 119 자전거 구급대원을 각각 3명씩 배치했다.

119 자전거 구급대원들은 자전거에 설치한 구급배낭에 기본적인 응급처치 장비와 소량의 의약품, 간단한 검사기구 등을 휴대하고 있다.

이구백 구미소방서 서장은 "사고 현장이 가까운 곳이나 구급차량이 들어가기 힘든 곳에 119 자전거 구급대가 먼저 도착해 응급조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원활한 구조활동을 할 수 있다"며 "순찰 및 지속적인 교육훈련 등으로 안전한 자전거 문화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사진 정신자 시민기자 season0227@naver.com

멘토: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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