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예식장 뷔페식당에서 식사를 한 하객 일부가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4일 대구 달서구보건소에 따르면 2일 낮 12시쯤 대구 달서구의 한 예식장에서 점심으로 뷔페식을 먹은 하객 160명 중 20명이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였다는 것. 당시 이 예식장에서 같은 시간대에 식사를 한 인원은 모두 900여 명이라고 보건소 측은 밝혔다.
보건소는 환자들의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의뢰하고 추가 발병 환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달서구청 위생과 관계자는 "역학조사와 가검물검사 결과 식중독균이 검출될 경우 해당 예식장 뷔페식당에 영업정지 1개월과 식품 폐기처분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현기자 everyda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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