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어린시절 '별명이 날으는 돈가스?'"아빠랑 붕어빵이네!"
역도 선수 '장미란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장미란은 4일 방송된 KBS 2TV'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은 어린 시절 역도라는 운동에 대해 오해하고 자신을 역도의 길로 인도한 부모님을 원망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린 시절 별명이 '날으는 돈가스'였다"며 "안 그래도 몸집이 큰데 역도를 하게 돼 불만이 있었다.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유치원 졸업사진부터 학창시절 장미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장미란 어린시절' 사진에서 앳되고 풋풋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미란 어린시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아버지랑 붕어빵이네." "어린 시절 얼굴이 그대로네." "어린 시절에도 수수하고 반듯한 모습이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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