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새마을회 및 달성군새마을부녀회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결혼 이주여성 6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정착 지도자 교육'을 실시한다.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주관하고, 달성군새마을회가 주최하는 '다문화 정착 지도자 교육'은 이주여성들에게 한국 가족 문화의 이해와 능동적인 삶의 주체자로서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새마을 운동과 지역사회 정착, 다문화 가정의 자녀 교육, 멘토의 역할과 리더십, 정착 우수사례 및 소감 발표 등이 실시된다.
또한, 최근 다문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 가정과 가장 가까이 있는 새마을부녀회장과 멘토-멘티 자매결연을 맺어 이주민들의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단독] 고리2호기 재가동 118억원 손해? 악마 편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