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민낯 굴욕 '초췌+산발'…"너 대역죄인이니?"
배우 송지효가 민낯 굴욕을 당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올림픽 스타 박태환과 손연재가 '타깃 헌팅' 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기상 후 30분 각 방에서 자고 있는 멤버들을 깨워 씻겨주는 릴레이 기상미션을 받았다.
송지효의 방에 들어간 유재석은 산발머리에 퉁퉁 부은 송지효의 민낯을 보고 "너 죄졌느냐"고 물었고, 제작진 역시 '대역죄인'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일찍 일어나 준비를 마친 손연재와는 달리 송지효는 무방비 상태의 초췌한 얼굴이 그대로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송지효 민낯 굴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배우의 위엄인가? 부은 얼굴도 귀엽네" "송지효 얼굴 보고 깜짝 놀랐네~털털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송지효도 이쁜데 하필 옆에 손연재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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