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과 시험의 사이 '달라도 너무 달라' …"이번 수능은 이러지 말자!"
'수업과 시험의 사이'
'수업과 시험의 사이' 카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업과 시험의 사이'라는 제목으로 카툰이 게재됐다.
공개된 '수업과 시험의 사이'는 같은 문제라도 수업시간에 들었을 때와 시험문제로 직면했을 때의 차이를 설명했다.
특히 선생님이 기본원리를 풀어서 설명해주는 수업시간에는 학생들 모두 이해하는 듯 해맑은 표정이지만 응용문제가 시험에 출제되면 수업시간에 들었던 내용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져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수업과 시험의 사이' 카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완전 공감! 왜 같은 내용도 시험에 나오면 어려울까", "나만 이런게 아니었구나", "정말 수업 때는 뭐든 이해한 것 같은 느낌"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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