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심오한 사진 소름끼치는 '정치계 불신'…"나사가 아닌 드라이버"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은 수많은 나사 청중을 대상으로 한 나사가 연설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게시물을 자세히 보면 나사 모양의 청중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는 나사 모양의 캐릭터는 사실 이들을 조절할 수 있는 드라이버다.
결국 지지자들 앞에선 그들과 같은 척 하지만 실상은 청중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그들을 조절 한 다는 것이다.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게 사실이라면 우린 나사?" "소름끼친다" "정치인들이 저런 생각으로 나서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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