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 26개소와 기초수급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 2,710명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김진득 농협달성군지부장, 이석원 산림조합장, 박일용 축산업협동조합장 등 관내 기관장과 함께 오는 27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훈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수용자 분들을 위문·격려한다.
또한, 24부터 28일까지 군 자체예산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달성복지재단 등과 함께 마련한 명절 지원금 및 생활용품, 상품권 등 위문품을 사회복지시설 25개소와 육군 제8251부대 7대대, 소년소녀 가정 및 가정 위탁가정, 기초수급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보훈대상자, 기타 저소득가정 등 2,710명에게 전달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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