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선생님의 패기 "도망 그 달콤함"…네티즌 "담임 선생님의 패기 나라면 바로 복귀"
'담임 선생님의 패기'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담임 선생님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게시물은 야간 자율학습을 하지 않고 도망간 학생들에게 한 담임 선생님이 보낸 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선생님이 보낸 문자에는 "도망이란 참 달콤한 단어입니다. 적어도 들통 나기 전까지는. 월요일날 봅시다"라고 말하고 있어 도망친 학생들을 섬뜩하게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음날이 그려진다" "바로 돌아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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