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76억 원 횡령한 여수 공무원, 부인 거액 채무 변제 위해 공금에 손댔다고. 사채 빚 막고 생활비에 쓰인 세금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대법원, 미성년 자녀 둔 부부 협의이혼하려면 자녀 양육 상담 반드시 받도록 지침. 갈라서려고 해도 애 때문에 쉽잖다는 말 실감 나네.

○…경산시 상공회의소, 내년 예산 인상 대가로 경산시 퇴직 공무원 자리 신설 의혹. 꼭 신설해야 할 자리라면 다른 사람을 앉히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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