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너무 짧게 지나가 버립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달력 종이도 두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 연말 우리 생활 주변의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줄 매일춘추 필진이 바뀌었습니다. 11월과 12월 매일춘추 필진입니다. 이번에는 연극배우, 시인, 출판기획 전문가와 사진학 교수를 모셨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월요일=김은환 전 대구시립극단 수석. 현 굿프렌즈 아츠그룹 예술감독 ▶화요일=석미화 시인. 201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수요일=나윤희 출판편집 홍익포럼 대표. 글 디자인 연구소 아담 대표 ▶금요일=홍상탁
대구예술대 사진영상학과 교수. 현대사진영상학회 회장
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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