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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구제역․AI 청정화 위한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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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12일 구제역 ․ AI 청정화 및 효율적 방역대책 강구를 위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우석 부군수가 주재한 이번 가축방역협의회는 현재 구제역 예방접종 추진상의 문제점을 분석 ․ 논의하고, 구제역 ․ AI 발병 시 완전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을 제시하고 축산업계의 각 단체별 방역업무를 부여하는 등 실질적인 민․관 가축방역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앞으로 소독약품 및 방역복을 추가 구입해 비축된 생석회 40톤과 함께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며, 축산단체의 회원들은 철저한 백신접종과 주기적인 소독을 강화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에 모두가 협조하기로 했다.

이우석 부군수는 "지난 해에는 다행히 구제역 ․ AI 청정지역으로 무사히 넘어간 만큼 금년에도 축산관계자들이 자율․능동적인 방역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한다면 구제역․AI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며,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올 겨울 20년 만에 가장 혹독한 추위가 닥칠 것으로 예보된 만큼 올해 겨울부터 내년 봄까지 구제역 청정국 회복 및 AI 청정화 유지를 위해 집중적이고 선제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구제역․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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